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컬러 그레이딩 (문단 편집) === 그린 톤 === [[파일:external/www.psdbox.com/1-example.jpg|align=center]] [[매트릭스 트릴로지|매트릭스]] 시리즈의 경우 전체적으로 초록색이 많이 쓰였다. 영화 포스터에서도 그렇고 매트릭스하면 생각나는 색상이 되었다. 그린은 자연의 색으로 인식하지만, 실제로는 자연적인 광원에서는 오로라 현상이 아닌 이상 나오지 않는 색상이다. 오직 식물이나 염료 같이 빛에 의한 반사로만 나오므로 전체적으로 인공적인 느낌을 첨가한다. 감독의 의도 또한 현실과 다른 가상현실이고 인공적인 공간이라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 그린을 사용했다고 한다. [* 다만, [[Ultra HD Blu-ray|4K 블루레이]] 버전에서는 틸 앤 오렌지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그린 톤은 스킨톤과는 구별되면서 파랑과 노랑의 사이에 있기 때문에 화면 속 색공간이 교묘하게 넓어진 것 같은 심리적인 효과 또한 있다. 그래서 공간이나 색채들이 밀도 있어 보인다. 쉽게 요약하면 어디에 넣던 색이 정의되기엔 모호한 색이면서 또 잘 어울리는 색이라는 뜻. [[파일:1656480265_WU0XyVHq_8770.jpg|align=center]] 틸 앤 오랜지의 열풍이 지나고 근래에는 그린 톤이 2020년대에 한국영화에 자주 다시 쓰이기 시작한다. 정확하게 말하면, 틸 앤 오렌지의 연장선이지만, 매트릭스처럼 모노톤에 가까울 수준의 강한 그린 사용이 아니라, 색영역에서 미디엄 영역에 녹색이 자연스럽게 묻어나오는 수준으로만 사용한 후, 조명 혹은 --생지에서 누끼를 오지게 따야하는-- 스킨톤에 주황으로 주어서 보색효과를 내거나 [* 대표적으로 [[기생충(영화)]], [[헤어질 결심]], [[D.P]]] 아니면 푸른, 백광 느낌을 주어서 낮은 채도의 느낌을 [* [[범죄도시]], [[버닝(한국 영화)|버닝]], [[악인전]]] 주거나 하는 식으로 사용된다. 일종의 틸 앤 오랜지의 기법에서 노란 색 대신 녹색을 올린 응용 버전으로 생각하면 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